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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유사투자자문 피해 예방하는 7가지 방법

by 동구전자 베누스타 티타임A1 무인카페창업1688-2419 2021. 5. 6.

대한민국이 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재테크, 투자수단으로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주식열풍이 불면서 유사투자자문업도 우후죽순 많이 생겨났으며 주식투자자들의 피해도 많이 늘어난 실정입니다. 어떻게 하면 정상적인 유사투자자문을 이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사투자자문-썸네일
유사투자자문-피해-예방하는-7가지-방법

 

유사 투자자문업이란?

● 유사 투자자문업은 단순히 신고만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금융기관이 아닌 신고업체입니다. 불특정 다수를

통해 자문을 해야 하며 1:1 투자자문은 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최소 1인의 투자전문인력을 보유해야 하고 금융감독원의 심사를 통과하면 투자자문업이 되는 거죠

 

유사투자자문 영업 방법

유사 투자자문의 영업방법으로는 카카오톡 리딩, 텔레그램 리딩, 자동프로그램 판매, 문자를 통한 리딩이 있습니다.

1:1 투자자문이 안되기 때문에 불특정 다수를 자문해야 하며 고객의 투자자금을 운용할 수가 없습니다.

유사 투자자문업에 소속된 애널리스트가 불특정 다수를 통해 통상적으로 12개월의 주식 리딩을 하며

회원비를 받는 시스템입니다. 회원비는 공산품이 아니기 때문에 정해진 가격이 없으며 적게는 1~200만 원에서

많게는 수천만 원의 회원비를 받게 되는 겁니다. 그렇다면 소비자는 협상된 가격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테고

유사 투자자문업은 비용을 받고 해당 가입기간 동안 주식 리딩을 해줄 텐데 문제가 왜 발생하는 걸까요~?

 

유사투자자문 피해, 소비자 유형

유사 투자자문업에서 피해를 당한 소비자들의 유형은 딱 한 가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비용을 지불하면 주식으로 수익을

볼 수 있게 해 주기로 해놓고 수익이 안 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서비스 불만족으로 인한 중도해지를 요청했는데

과도한 위약금이 발생하였기 때문에 분쟁으로 이어지는 겁니다. 소비자 측에서는 비싼 비용을 들여서 애널리스트가 

시키는 대로 주식투자를 했는데 손해가 발생하였기에 회원가입비 전액 또는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는 타당한 위약금을

받기를 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분쟁이 발생되어서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넣지만 유사 투자자문업 자체가

금융감독원의 심사를 받는 업체가 아닌 신고를 받는 업체여서 금융감독원이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 자체가 없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보호원을 통해서 민원을 넣지만 소비자보호원에서도  아주 조금의 중재 역할을 할 정도이지

해결을 해주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사 투자자문업 피해자 모임이라는 사이트도 생기고 소비자들이

힘을 모아서 어렵게 싸우고 있는 실정이라 하겠습니다.

 

증권사가 증권수수료로 돈버는 이유

그렇다면 유사투자자문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들 아시겠지만 예·적금이 아닌 주식투자를 통한 손실은 회사에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게 주식이고 그만큼 위험한 투자상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 우리가 조금만 더 생각하면  대한민국의 금융 관련 엘리트들이 모여서 일하고 있는 증권사의 수익구조는 무엇일까요? 바로 주식 매매 수수료 입니다. 일반적으로 펀드판매로 벌여들이는 수익은 증권사 수익의 5%대밖에 안된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렇다면 엘리트들이 모여 있는 증권사들은 왜  대부분의 수익을 주식매매 수수료로 벌고 있을까요? 정답은 여기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굉장히 훌륭한 시스템과 최고의 엘리트 애널리스트를 보유하고 있는 유사 투자자문사도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문제는 여기에서 발생이 됩니다. 우선 회원비를 지불하고 1년 동안 유료 서비스를 이용할 예정이라고가정하에 1월부터 12월까지 주식시장에서는 전문가들조차도 주식을 하면 안 되는 달이 있으며 우스갯소리로 이런 말이 있습니다. "미국이 기침하면 일본 경제는 감기에 걸리고 한국경제는 독감에 걸린다" 이 말인즉슨 미국 주식시장이 한국 주식시장에 엄청난 영향을 준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술적인 분석외에 예기치 못한 재앙, 환경, 감염병 등등 이런 부분은 애널리스트들도 쉽지 않습니다. 그냥 이러한 이슈가 있을 때는 주식을 안 해야 합니다. 2월 장도 주식 관계자들은 수익을 내기 너무 힘든 달로 정하고 관망하는 정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렇기 때문에 혼자 주식투자가 엄두가 나지 않아서 비용을 지불해서 가입을 했고 계속 매매를 하기 원한다는 겁니다. 현재 대부분의 주식으로 인해 많은 수익을 거둔 투자자를 보면 주식 보유 기간이  수년 또는 십수 년 이상으로 길다는 것은 알고 있을 겁니다. 제가 만약 500만 원의 가입비를 내고 주식종목추천을 받았는데  종목으로 삼성전자를 추천 받았고 보유기간은 3년이상이라는 안내를 받았다면 과연 이 내용이 500만원의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할까요? 누구나 알고 있는 정보이기 때문에 가입조차 안 할 것이고 가입 후 알게 되었다면 중도해지를 할 텐데요. 그렇기 때문에 유사 투자자문업에서도 초단타, 단타, 스윙 비교적 빠른 매매를 할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고 매매 횟수가 많아지면서 , 장이 안 좋은 달에도 매매 신호를 주기 때문에 수익률이 저조해지는 현상이 발생이 됩니다. 증권회사가 왜 증권수수료로 대부분의 수익을 거두고 있는지, 유사 투자자문업이 왜 회원 유치를 통해서 수익을 거두려고 하는지를 생각한다면 이 문제는 정말 쉽게 해결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유사투자자문 피해 예방하는 7가지 방법

  1.  유사투자자문업 신고업체가 맞는지 확인한다
  2.  계약 시 계약서를 꼼꼼히 확인하고 불리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한다.
  3.  해당 유사 투자자문업체를 계약 전에 방문해서 실체를 확인해 본다.
  4.  추후 중도해지를 대비해 현금이 아닌 카드 장기할부를 이용한다.
  5.  주식 투자 손실은 본인 외에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한다.
  6.  과도한 수익 인증을 하는 업체는 제외한다.
  7.  주식투기가 아닌 투자이기 때문에  주식공부를 열심히 한다.

 

아래 포스팅 참고하시고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2021.05.11 - [유용한 정보] - 유사투자자문업 사기 안당하는 5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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