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층이 특별히 주의해야 할 질환 뇌경색증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갑자기 한쪽 팔다리가 저리거나 어지러워서 휘청거린적 있다면 뇌경색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별일 아닐 거라 여기고 그냥 넘어간다면 큰일로 커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뇌경색증 이란?
뇌경색증이란 뇌동맥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서 급작스럽게 진행되는 국소적인 신경 결손 증상이 나타나며 뇌조직이 괴사 되어 회복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렀을 때를 뇌경색이라고 합니다. 증상으로는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안면마비, 감각이상, 발음장애 등 매우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좋아지기 때문에 초기에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인지하는 즉시 바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2019년도 기준 65세이상 입원 다빈도 상위 10위 질병 환자수 중 5위가 뇌경색증이며 약 79,573명이라고 합니다.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 만큼 고 연령 자라면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듯이 초기 진단 및 예방이 중요합니다.
뇌경색증으로 인한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뇌경색증질환으로 인한 입원 비율은 약 19%로 5명 중 한 명꼴로 병원에 입원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전체 환자의 약 70%가 65세 이상 환자로 나타났으며
남녀 성별간의 비율은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뇌경색증 주의할 점
혈액의 20%를 공급받는 기관인 뇌에 혈액순환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뇌손상이 일어나게 되어 뇌가 괴사 하여 지속적인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기존에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같은 만성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은 더욱더 주의하셔야 하며 일상생활에서의 흡연, 음주, 수면, 비만 등등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뇌경색증 현상 (어지러움, 발음장애, 시야가 흐려지는 현상 등등)이 일어나면 최대한 빠르게 병원을 방문, CT촬영, MRI 검사를 통해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뇌경색증은 한번 발생 시 재발 위험이 높기 때문에 지속적 관리와 주기적인 진료를 필요로 합니다.
뇌경색증 예방하는 방법
평소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통해 예방하여야 합니다. 매일 30분 정도 운동을 하여 면역력을 키워주는 것이 좋으며, 흡연, 음주를 줄이고 적당한 수면과 꾸준한 체중관리를 통해 올바른 생활 습관을 유지해야 하며 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 등
기존 질환이 있는 분들은 병원에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초기에 발견 및 치료를 통해 예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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