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투자자문업 사기 안당하는 5가지 방법

유사 투자자문업 사기 안 당하는 방법. 간단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 주식 열풍이 불면서 유사 투자자문업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습니다. 21년 4월 한달동안만 유사 투자자문업자 신고현황에 20개의 업체가 신고를 마쳤는데요. 비신고 업체까지 수를 합한다면 수십 개의 업체가 생겨난 겁니다. 이렇게 많은 유사투자자문업에서 사기 안 당하는 방법 시작합니다.

유사투자자문 사기 안당하는 방법 다섯가지

1. 결제 시 카드 장기할부(최장 12개월) 진행한다.

유사 투자자문업에 회원 가입을 할 경우 결제 진행은  유사 투자자문사에서 연결된 pg사를 통해 결제가 진행됩니다. 예를 들어서 12개월로 할부 결제를 진행하면 실제로 소비자는 전액에 대한 금액을 12개월에 나눠서 카드값에서 나가지만 유사투자자문업은pg사를 통해서 평균 6 영업일 안으로  결제금 전액을 받습니다. 정리하자면 pg사에서 유사투자자문업자의 보증보험을 받고 결제대금을 미리 주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입금된 돈으로 회원 유치를 한 영업사원게 30~40%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주고, 나머지 직원,회사비용 등등으로 들어가는데 유사 투자자문에서 회원 유치를 하는 직원들은 단기계약직 콜 영업사원들 이기 때문에 회사 재직기간이 1년을 못채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부분이 소비자들이 유사 투자자문업에 가입한 뒤 중도해지를 문의했을 시 과다한 위약금이 청구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이미 가입비 전액이 들어왔고 그 금액에서 영업사원 수당이 나갔기 때문입니다.

2. 3+3 ,6+6 숫자에 답이 있다.

예를 들어 유사투자자문업 가입비가 300만 원이면 영업 방식이 이렇습니다.  
"원래는 3개월에 300만원인데 이번에만 특별히 3개월 추가해서 총 6개월 300만 원에
진입시켜 드리겠다"  함정이 보이시나요?  중도해지 시 일일 서비스 비용을 더 많이 받기 위해 정 계약기간은 3개월로 계약서에 기재가 되고서비스 기간 3개월이 들어갑니다.  1년이면 6개월이 정 계약기간이고 6개월은 계약기간이 아닌 서비스 기간인 거죠.그렇기 때뭄에 계약서 날인 시 계약기간이  총 몇 개월인지 자세히 보셔야 합니다.  6+6에 가입하기로 했다면 계약기간이 '12개월' 인걸 확인하시면 됩니다.

3. 모든 계약내용은 녹취를 통해서 보관한다.

처음 가입 당시에는 가입만 하면 주식으로 인해서 돈을 벌 것이라는 기대 때문에 부푼 청사진, 금방 부자가 될 것 같은 생각으로 계약에 대하여 크게 생각을 못합니다.하지만 나중에 분쟁이 생기면 과연 누가 도와줄까요? 본인 이외에는 없다는 것 명심하셔서 나중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부분은 녹취를 통해서 보관합니다.스마트폰 어플 또는 기본 어플에 통화녹음 기능이 있기 때문에 항상 저장하시는 습관을 기르시면 됩니다.

4. 가입 전 사업자등록증과 사업자등록증 내 사무실 주소를 확인한다.

한두 푼도 아닌 수백만 원을 내고 가입하는데 어떤 회사이고 규모는 어떤지 사무실은 어떤지 발품을 팔아야 합니다. 유사 투자자문업자들은 주식의 메카인 강남, 여의도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싶지만 자본금이 부족한 사업체는 사업자등록증상의 주소만 강남 OR여의도에 등록을 하고 현 사업체는 지방, 외곽에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사업자등록증에 나와있는 주소지에 사업체가 있는지 확인하는것 만으로도 허위 업체를 걸러내는데 큰 방법입니다.

5. 가입 전 사무실을 방문한다.

이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좋은 회사를 고를 때 '그 회사의 화장실을 가봐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가입비를 내고 믿을 만한 회사인지 회사 규모도 확인하고, 해당 영업사원도 미팅해보면 의외로 쉽게 선택 할 수가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돈을 벌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그 간절한 목적이 있다면 그 정도의 정성은 들여야 합니다. 돈 버는데 쉬운 것은어느 한가지도 없습니다.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유사투자자문 피해 예방하는 7가지 방법을 다륐습니다.

아래 내용 참고하시고 도움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2021.05.06 - [유용한 정보] - 유사투자자문 피해 예방하는 7가지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