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민 결혼, 아빠는 윤다훈, 남편은 배우 윤진식

배우 윤다훈의 딸 남경민이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남경민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로 맘고생을, 이제 진짜 한 달도 안 남았네요, 웃음 가득 알콩달콩 살게요!"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습니다.

배우 윤다훈(본명 남광우)의 딸인 배우 남경민이 두살 연상의 배우 윤진식과 다음 달 16일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윤다훈은 과거에 '세 친구'로 전성기를 달리고 있을 때 미혼부 임을 고백해서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미혼부의 딸이 남경민입니다. 어느새 훌쩍 커서 결혼을 하게 되네요. 윤다훈 인터뷰입니다. 

기자화견하고 방송에서 하차하려고 했는데, 다음날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어졌었어요. 이런 남편 사위를 얻고 싶다고 응원해주시고 또 격려해주시고... 정말 많은 분들이 더 많은 사랑을 주셨어요. 광고도 더 들어오고 시트콤도 하게 되었어요. 우리 딸이 정말 복덩어리예요"

남경민과 결혼하는 예비신랑은 뮤지컬 배우이자 연극배우인 윤진식입니다. 윤진식의 나이는 1985년생으로 36살이며 키는 183cm, 학력은 백제 예술대학 뮤지컬과를 나왔으며 데뷔는 2008년 뮤지컬 '언약의 여정'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S다이어리', '자메이카 헬스클럽', '수상한 흥신소', '헨젤과 그레텔', '엽기적인 그녀', '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 등등 뮤지컬 쪽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윤다훈의 딸 예비신부 남경민은 1987년생으로 34살이며 아버지는 윤다훈, 어머니는 남은정, 동생은 남하영이며 학력은 서경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나왔으며 2010년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하였으며 '천일의 약속', '학교 2013', 영화 '조선 마술사'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남궁민 결혼으로 윤다훈은 소주 한잔 할 수 있는 사위가 생겨서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같은 직업에 있다 보니 말도 잘 통할 것 같고요.

결혼 소식을 알린 남경민의 아버지 윤다훈 프로필

이름 : 윤다훈

본명 : 남광우

가족 : 아내 남은정, 딸 남경민, 남하영

나이 : 1965년생 56세

신체 : 180cm

종교 : 불교

소속사 : SM엔터테인먼트

데뷔 : 1983년 MBC 특채 탤런트

남경민 결혼을 축하합니다.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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