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처럼 유적지가 많은 도시가 있을까? 역사가 살아숨쉬는 경주 낮에 봐도 밤에 봐도 환상적입니다. 우리나라에 이런곳이 있어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도시 경주는 핫플레이스, 사진 찍는곳마다 포토존으로 변합니다. 젊은 사람들에게도 사랑을 받다보니 놀러가고 싶은 국내여행장소에 항상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 경주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주의 상징, 사랑받는 이유
경주하면 어떤게 떠오르시나요? 첨성대,경주국립박물관,대릉원,동궁과월지,불국사,다보탑,석가탑,황남빵,보리빵,한옥카페,유적지, 야경,황리단길 경주를 대표하는 단어들인데요 경주를 상징하는 단어들이 굉장히 많습니다.이렇게 환상적인 도시 경주에 사는 시민들은 자부심을 가지셔도 될것 같습니다 경주가 사랑받는 이유는 찬란한 문화유산 외에도 경주시의 끊임없는 노력이엿보입니다.지역특산품인 경주보리빵과 황남빵을 적극 개발하고 홍보해서 지역특색을 만들어가는 것은 물론 첨성대 옆에 드넓은 부지에 아름다운 핑크뮬리를 대량으로 심어서 핑크뮬리의 성지로 조성하여 전국의 젊은 사람들을 경주로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예전엔 문화,유적지 등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많이 방문했다면 지금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볼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경주로 여행을 오고 있습니다.
경주여행 야간이 더 예쁘다.
어느곳으로 여행을 하던지 일반적인 코스는 아침일찍 일어나서 여행지를 둘러본 후 저녁에 식사를 하고 일과를 마치게 되는데 경주로 여행을 가신다면 스케줄을 다르게 잡아야 합니다 경주는 야간투어로 유명한 도시로 저녁에 보는 첨성대,대릉원,동궁과 월지는 낮에 본 느낌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저는 더 아름다운 경주여행을 위해서는 오후 네시나 다섯시에 조금은 이른 저녁식사를 하고 밤9시까지는 야간투어를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첨성대의 예쁜 조명, 동궁과월지가 강물에 비쳐지는 모습을 본다면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지 아실거에요
국내여행 추천, 경주
코로나때문에 여행도 다니기 어렵고 일상이 많이 지치실텐데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바로 떠나고 싶은 국내 여행지로 경주를 추천합니다. 경주로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야간투어를 경험하시기를 적극 권장해 드리며 경주특산품 황남빵과 찰보리빵도 맛있으니 드셔보시고 첨성대근처엔 맛있는 한정식 집이 많으니 드셔보시고 불국사 근처엔 한식뷔페가 유명하답니다. 또 조금 떨어진 감포쪽으로 가면 이색적인 해수욕장도 있으니 경주 구석구석 발길 닿는대로 아름다운 경주여행 다녀오시기 바랍니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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