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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최재형 감사원장 프로필

동구전자 베누스타 티타임A1 무인카페창업1688-2419 2021. 6. 26.

야권의 대선주자로 유력한 최재형 감사원장이 대선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최재형 감사원장은 이번 주말 아버지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을 찾아가 자신의 행보에 대한 결심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야권의 대선주자 중 한 명인 최재형 감사원장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재형감사원장-사진

최재형 감사원장 프로필

나이 : 1956년 9월 2일 (64세)

 

출생 : 경상남도 진해시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본관 : 해주 최씨

 

부모 : 아버지 최영섭, 어머니 정옥경

 

형제자매 : 형 최재신, 남동생 최재민, 최재완

 

배우자 : 이소연

 

자녀 : 최영진, 최진호, 최지원, 최예원

 

학력 

한영중학교

경기고등학교 71회 졸업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중위 만기 전역

종교 : 개신교

 

 

최재형감사원장-사진

최재형 감사원장 약력

제23회 사법시험 합격

제13기 사법연수원 수료

육군 법무관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 판사

서울민사 지방법원 판사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 판사

서울지방법원 서부지원 판사

서울고등법원 판사

서울지방법원 판사

춘전 지방법원 원주지원장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

대구 고등법원 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대전지방법원장

대전 가정법원장

대전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서울 가정법원장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사법연수원장

최재형감사원장-사진

최재형 감사원장, 감사원장직 사퇴의사 밝혀

대선 출마를 확정한 최재형 감사원장이 28일 감사원장직 사퇴의사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재형 감사원장이 이번 주말에 부친을 찾아가 정치의 뜻을 밝히고 다음 주 초 거취를 밝힐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최재형 감사원장은 이미 청와대에 사의를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최재형 감사원장의 임기는 4년으로 내년 1월 1일까지 입니다. 야권의 한 인사에 따르면 "최재형 감사원장이 감사원의 중립성 훼손 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퇴 후 일정기간 대외 활동을 자제할 것이며 늦지 않은 시기에 대선 출마나 국민의 힘 입당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재형감사원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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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유력 대선주자, 최재형 감사원장

야권의 유력한 대선주자 중 한 명인 최재형 감사원장은 대한민국의 법조인으로 23회 사법시험에 합격 후 사법연수원 13기를 수료하며 판사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2018년 24대 감사원장으로 취임하였습니다. 현재 국민의 당 안철수 대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재명 경기도 지사 등과 함께 대선주자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재형감사원장-사진

최재형 감사원장, 국민의 힘 내부는 대선 출마 기대감

최재형 감사원장은 오랜 시절 판사로 재직하면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독립적이며 철저한 원칙에 따라 처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최재형 감사원장은 두 자녀를 입양했으며, 부친의 6·25 전쟁 참전 등등 보수진영에 어필할 스토리가 많기 때문에 국민의 힘 내부에서는 최재형 감사원장의 호감도가 높으며 이에 더해 윤석열 전 검 창총장까지 대선행보에 나서면서 야권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재형감사원장-사진

최재형 감사원장 장애인 친구를 업고 학교에 다녀

최재형 감사원장의 학창 시절 일화가 화제인데요. 최재형 감사원장은 학창시절 소아마비 친구를 2년간 업고 등·하교를 했다는 내용입니다. 그 친구는 강명훈 변호사이며 1981년 나란히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고 합니다. 강명훈 변호사와는 평생지기 죽마고우라고 합니다.

 

최재형감사원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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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감사원장 아버지,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

최재형 감사원장의 아버지는 예비역 해군 대령 출신의 최영섭입니다. 최영섭 대령은 6·25 전쟁 때 해군 최초의 전투함 백두산함 갑판사관으로 대한해협 해전에 참전하였으며 이 전투는 해군의 첫 승전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최영섭 대령은 2020년 해군 전사, 순직자 자녀를 돕는데 써 달라며 3천만 원을 기부, 또한  2018년도에도 3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해군 전 장병 및 유가족에게 솔선수범을 보이는 등 좋을 활동을 많이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최영석 대령은 채널A와의 통화에서 "최재형 감사원장의 정치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사리판, 그 복잡한 세상에 발도 들여놓지 말고, 들어갈 생각도 하지 말라"라고 했다고 밝혔으며 최재형 감사원장의 정치 참여에 반대하는 이유는 "줄곧 판사로만 일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재형 감사원장은 제일 존경하는 인물로 부친인 최영섭 대령이라고 밝힌 만큼 조만간 부친을 찾아가 본인의 대선후보 결심을 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재형감사원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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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관련주

최재형 감사원장의 대선 출마 결심으로 인하여 최재형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정치관련주, 테마주라고 볼 수 있는 관련주는 5년에 한번 오는 우리나라의 가장 큰 선거인 대통령 선거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으며 대통령 대선후보의 중도 하차, 단일후보 탈락 등등 예상 변수가 많기 때문에 리스크가 심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최재형 감사원장의 관련주는 한일단조, 이루온, 휘닉스소재, 피피아이, 서한, 인포뱅크, 디지털대성, 오픈베이스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 정치인 관련주는 해당 인물의 고등학교, 대학교, 고향이 같다는 이유로 인해서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주가가 급등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리스크가 크다는 것은 명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최재형감사원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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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후보 여론조사 두배 이상 올라

최재형 감사원장의 출마설이 탄력을 받으면서 단숨에 지지도가 두배 이상 올라갔습니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를 시행한 결과 최재형 감사원장은 3.6%를 기록하며 6위를 차지하였습니다, 2주전(1.5%)과 비교하면 두배이상 급등한 수치를 달성하였습니다. 현재 대선주자 선호도 1위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2.3%로 1등,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2.8%로 2등,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4%로 3등 홍준표 의원은 4.1%로 4등,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3.9%로 5등입니다. 그 외 오세훈 서울시장, 정세균 전 국무총리, 유승민 전 의원, 안철수 국민의 당 대표 순으로 나왔습니다.

최재형감사원장-사진

최재형 감사원장의 대선후보 결심에 대해서 한편에서는 "평생 범생이로 살아온 친구라 안된다", "감사원장의 임기를 채워야 한다"라는 비판과 "원칙적이고 공정하기에 대통령으로 적합하다"라는 좋은 평가를 동시에 받고 있습니다. 이번 대선후보의 향방이 궁금해지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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